소양교회276 1월10일 맥체인식 성경읽기 묵상 소양교회 정현기목사 1월 10일 주제 : 씨의 번성을 위한 방법본문 : 창세기 11장, 마태복음 10장, 에스라 10장, 사도행전 10장 1. 창세기 11장 : 씨의 번성을 위한 인본주의적 방식창세기 11장은 인류가 하나님을 거역하고 쌓아 올린 거대한 탑, 바벨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노아의 후손들은 "온 땅에 흩어지라"는 하나님의 명령 대신, "흩어짐을 면하고 우리 이름을 내자"는 인간 중심의 결속을 선택했습니다. 그들이 벽돌을 굽고 역청을 바르며 높이 쌓아 올린 것은 단순한 건축물이 아니라, 하나님 없이도 번성할 수 있다는 오만한 자기 확신이었습니다.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심으로 그 교만한 행진을 멈추게 하셨습니다. 인간의 힘과 명예를 기초 삼은 번성은 모래 위에 쌓은 성과 같습니다. 참된 번성은 나의.. 2026. 1. 10. 1월9일 맥체인식 성경읽기 묵상 소양교회 정현기목사 1월 9일 주제 : 번성의 약속과 성취본문 : 창세기 9장~10장, 마태복음 9장, 에스라 9장, 사도행전 9장 1. 창세기 9장~10장 : 생육과 번성의 명령과 성취하심 홍수라는 거대한 심판의 서사 끝에, 하나님은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다시금 창조의 첫 명령을 건네십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이 짧은 문장 속에는 세상을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과 신실한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구름 사이에 띄워 주신 무지개는, 다시는 심판으로 생명을 멸하지 않겠다는 번성의 보증서와 같습니다.번성은 우리의 노력 이전에 하나님의 복 주심으로부터 시작됩니다. 10장에 기록된 수많은 이름과 족보는 하나님께서 주신 그 약속이 어떻게 구체적인 역사와 삶의 지평 위에서 성취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증거물.. 2026. 1. 9. 1월8일 맥체인식 성경읽기 묵상 소양교회 정현기목사 1월 8일 주제 : 기억하시고 도우시는 하나님본문 : 창세기 8장, 마태복음 8장, 에스라 8장, 사도행전 8장 1. 창세기 8장 : 홍수 후의 생육과 번성(고요한 기다림 끝에 찾아온 새로운 시작) 창세기 8장은 "하나님이 노아를 기억하사"라는 감동적인 문장으로 문을 엽니다. 끝을 알 수 없는 물 위를 떠돌던 방주 안에서, 노아와 생명들은 하나님의 침묵을 견뎌야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잊지 않으셨습니다. 바람을 불게 하여 물을 물러가게 하시고, 마침내 마른 땅 위로 그들을 이끄셨습니다.방주의 문이 열리고 다시 시작된 생육과 번성의 역사는, 심판의 끝이 멸망이 아니라 '회복'임을 보여줍니다. 혹시 인생의 망망대해에서 하나님의 침묵이 너무 길다고 느껴지시나요?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지금도 당신.. 2026. 1. 8. 1월7일 맥체인식 성경읽기 묵상 소양교회 정현기목사 1월 7일 주제 :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본문 : 창세기 7장, 마태복음 7장, 에스라 7장, 사도행전 7장 1. 창세기 7장 : 죄악 중에 씨를 남기시는 도우심 창세기 7장은 인류 역사상 가장 처절했던 심판, 홍수의 기록을 담고 있습니다. 온 세상이 죄악으로 덮여 모든 생명이 숨을 멈추어야 했던 그 절망의 순간, 하나님은 방주라는 은혜의 틈새를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 노아와 그의 가족을 품으셨지요.세상이 온통 잿빛으로 변해버린 것 같아도, 하나님은 반드시 남겨진 씨앗을 보호하십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은 모두가 끝이라고 말할 때 시작되는 새로운 시작의 약속입니다. 혹시 지금 당신의 삶에 거센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나요?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을 보존하시기 위해 당신만의 방주를 준비하고 계시며.. 2026. 1. 7. 1월6일 맥체인식 성경읽기 묵상 소양교회 정현기목사 1월 6일 주제 : 동행하는 자의 형통본문 : 창세기 6장, 마태복음 6장, 에스라 6장, 사도행전 6장 1. 창세기 6장 : 죄악이 가득한 세상에서 하나님과 동행함 창세기 6장이 그려내는 세상은 온통 어둠입니다. 사람들의 마음은 악한 계획으로 가득 찼고, 땅은 탄식으로 덮여 있었지요. 하지만 그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도 하나님은 한 사람, 노아를 발견하십니다. 성경은 그를 향해 "당대에 완전한 자요, 하나님과 동행한 자"라 부릅니다.노아의 형통은 남들보다 화려한 방주를 지었다는 데 있지 않습니다. 심판의 비가 쏟아지는 아수라장 속에서도 하나님의 품 안에 거했다는 것, 그것이 진정한 형통이었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혼탁하고 무너져 내려도, 하나님과 보폭을 맞추는 영혼은 결코 길을 잃지 않습니다. 가장 척박.. 2026. 1. 6. 1월5일 맥체인식 성경읽기 묵상 소양교회 정현기목사 1월 5일 주제 : 하나님과 동행함본문 : 창세기 5장, 마태복음 5장, 에스라 5장, 사도행전 5장 1. 창세기 5장 : 태어나 죽는 과정에서 하나님과 동행의 중요성 창세기 5장의 족보를 읽다 보면 '낳고 죽었더라'는 단조로운 리듬이 반복됩니다. 거스를 수 없는 인생의 유한함이 느껴지는 대목이지요. 그런데 이 무거운 정적을 깨고 한 인물이 빛처럼 등장합니다. 바로 에녹입니다. 그는 특별한 업적을 남긴 영웅이 아니었습니다. 그저 36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하나님과 동행'했을 뿐입니다.세상은 화려한 성취와 긴 수명에 주목하지만, 하나님의 시선은 '누가 나와 함께 걸었는가'에 머뭅니다. 죽음이라는 거대한 장벽조차 가로막지 못했던 에녹의 산책은, 우리에게 말해줍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손을 놓지.. 2026. 1. 5.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4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