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주제 :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
본문 : 창세기 7장, 마태복음 7장, 에스라 7장, 사도행전 7장
1. 창세기 7장 : 죄악 중에 씨를 남기시는 도우심
창세기 7장은 인류 역사상 가장 처절했던 심판, 홍수의 기록을 담고 있습니다. 온 세상이 죄악으로 덮여 모든 생명이 숨을 멈추어야 했던 그 절망의 순간, 하나님은 방주라는 은혜의 틈새를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 노아와 그의 가족을 품으셨지요.
세상이 온통 잿빛으로 변해버린 것 같아도, 하나님은 반드시 남겨진 씨앗을 보호하십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은 모두가 끝이라고 말할 때 시작되는 새로운 시작의 약속입니다. 혹시 지금 당신의 삶에 거센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나요?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을 보존하시기 위해 당신만의 방주를 준비하고 계시며, 그분의 선한 손이 당신이라는 희망의 씨앗을 꼭 붙들고 계십니다.
2. 마태복음 7장 : 구하는 자에게 주시는 선한 손의 도우심
마태복음 7장에서 예수님은 자녀를 향한 부모의 마음을 빌려 하나님의 도우심을 설명하십니다.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 이 간절한 권면 속에는 내가 반드시 응답하겠다는 하나님의 강력한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어린아이가 배고플 때 부모를 찾듯, 우리가 하늘 아버지를 향해 손을 뻗을 때 그분은 가장 좋은 것으로 우리의 빈손을 채우십니다.
세상은 우리의 자격을 묻고 한계를 지적하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에는 계산이 없습니다. 오직 구하는 자의 간절함과 그분을 신뢰하는 믿음만을 보실 뿐입니다. 마음의 문을 두드리는 당신의 작은 기도가 하늘 문을 여는 열쇠가 됩니다.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선한 것으로 채우실 그분의 손길을 신뢰하며, 오늘도 담대히 그분께 나아가십시오.
3. 에스라 7장 : 인생의 형통을 결정짓는 선한 손의 법칙
학사 에스라의 삶을 수식하는 가장 아름다운 문장은 "그의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입어"일 것입니다. 그는 포로지에서 돌아와 무너진 신앙의 기초를 세우는 막중한 임무를 맡았습니다. 이 거대한 과업이 가능했던 이유는 에스라의 탁월한 지략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준행하기로 마음을 정했을 때, 하나님의 선한 손이 왕의 마음을 움직이고 모든 길을 열어주셨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형통은 내가 앞서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이끌려 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주파수를 맞출 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를 돕는 거대한 손길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에스라가 경험했던 그 놀라운 형통이,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품고 살아가는 당신의 삶 위에도 그대로 재현되기를 소망합니다.
4. 사도행전 7장 :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
스데반의 설교는 이스라엘의 아픈 역사를 관통하며 한 가지 진리를 선포합니다. 그것은 이스라엘이 방황하고 고난당할 때마다 하나님은 늘 "모든 환난에서 건져내시는 분"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요셉이 종으로 팔려 갔을 때도,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압제당할 때도 하나님의 도우심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때로는 하나님이 침묵하시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스데반이 순교의 순간에 하늘이 열리고 주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듯, 하나님의 도우심은 우리가 겪는 환난보다 훨씬 더 크고 가깝게 존재합니다. 어떤 고통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어낼 수 없으며, 그분의 선한 손은 우리를 기어이 그 환난의 늪에서 건져 올려 평안의 반석 위에 세우실 것입니다.
질문
1. 과거에 내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홍수 같은 시련 속에서도, 나를 안전하게 지켜주셨던 하나님의 방주는 무엇이었나요?
2. "구하는 자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믿고, 오늘 내가 주저하지 말고 하나님께 꼭 구해야 할 가장 좋은 것은 무엇인가요?
3. 에스라처럼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준행하기로 결단할 때, 내 삶의 막힌부분들을 하나님의 선한 손이 어떻게 열어주시길 기대하시나요?

'맥체인성경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1월11일 맥체인식 성경읽기 묵상 소양교회 정현기목사 (2) | 2026.01.11 |
|---|---|
| 1월10일 맥체인식 성경읽기 묵상 소양교회 정현기목사 (0) | 2026.01.10 |
| 1월9일 맥체인식 성경읽기 묵상 소양교회 정현기목사 (0) | 2026.01.09 |
| 1월8일 맥체인식 성경읽기 묵상 소양교회 정현기목사 (2) | 2026.01.08 |
| 1월6일 맥체인식 성경읽기 묵상 소양교회 정현기목사 (2) | 2026.01.06 |
| 1월5일 맥체인식 성경읽기 묵상 소양교회 정현기목사 (2) | 2026.01.05 |
| 1월4일 맥체인식 성경읽기 묵상 소양교회 정현기목사 (0) | 2026.01.04 |
| 1월3일 맥체인식 성경읽기 묵상 소양교회 정현기목사 (2) | 2026.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