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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체인성경읽기

2월22일 맥체인식 성경읽기 묵상 소양교회 정현기목사

by seaabundant 2026.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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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믿음의 삶

본문 : 출애굽기 5, 누가복음 8, 욥기 22, 고린도전서 9


1. 출애굽기 5: 믿음의 길에서 마주하는 예상치 못한 학대와 인내

출애굽기 5장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바로에게 나아간 모세와 아론이 오히려 더 가혹해진 학대를 마주하는 장면을 기록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짚도 없이 벽돌을 만들어야 하는 고통에 처했고, 모세는 "어찌하여 이 백성이 학대를 당하게 하셨나이까"라며 하나님께 울부짖었습니다.

믿음의 삶은 즉각적인 형통이 아니라 인내의 과정을 포함합니다. 순종의 결과가 당장의 고난으로 돌아올 때, 우리는 당황하고 낙심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참된 믿음은 학대와 시련 속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이 여전히 유효함을 믿고 견디는 것입니다. 지금 겪는 학대보다 더 큰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배후에 있음을 신뢰하십시오.

 

2. 누가복음 8: 결실을 방해하는 장애물들을 이기는 믿음

누가복음 8장은 네 가지 땅에 떨어진 씨 비유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에 뿌리 내리지 못하게 방해하는 장애물들을 조명합니다. 길가와 같은 완악함, 돌밭 같은 환난, 가시떨기와 같은 세상 염려와 재물의 유혹은 믿음의 삶을 가로막는 실제적인 위협입니다.

믿음의 삶은 마음 밭을 지키는 투쟁입니다.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8:15)가 진짜 믿음의 사람입니다. 우리 삶의 가시떨기 같은 염려들을 말씀의 능력으로 쳐내고, 인내라는 비료를 통해 믿음의 열매를 맺어가는 삶을 사십시오.

 

3. 욥기 22: 하나님과 화목함으로 얻는 참된 평안

욥기 22장에서 엘리바스는 욥을 정죄하는 중에도 소중한 영적 원리를 전합니다.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22:21)." 비록 욥의 상황에 대한 진단은 틀렸을지라도,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 모든 복의 근원이라는 점은 변치 않는 진리입니다.

믿음의 삶의 본질은 하나님과의 화목에 있습니다. 세상의 풍파가 거세도 창조주 하나님과 화목한 자는 마음의 중심을 잃지 않습니다. 죄를 멀리하고 주님께로 돌이킬 때, 하나님은 우리의 보화가 되셔서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과 기도의 응답을 복으로 주십니다.

 

4. 고린도전서 9: 영원한 상을 향해 달음질하는 믿음의 경주

고린도전서 9장에서 바울은 믿음의 삶을 운동장에서 경주하는 선수에 비유합니다. 바울은 복음을 위해 자신의 권리마저 포기하고, 스스로를 쳐 복종시키며 절제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이는 썩지 아니할 영원한 승리의 관을 얻기 위함이었습니다.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고전 9:24)."

믿음의 삶은 목표가 분명한 달음질입니다. 단순히 믿는다는 고백에 머물지 않고, 영광의 면류관을 향해 자기 절제와 헌신의 삶을 이어가는 것입니다. 방향 없이 달리는 자가 아니라, 결승점에 계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끝까지 완주하는 삶이 진정 복된 믿음의 삶입니다.


 질문

1.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 애쓰는데도 상황이 더 나빠진(5) 영역이 있나요? 그 너머에서 일하고 계실 하나님의 손길을 끝까지 신뢰할 수 있습니까?

2. 오늘 내 마음속에서 믿음의 성장을 방해하는 가시떨기(세상 염려, 유혹)는 무엇인가요? 그것을 제거하기 위해 내가 붙들어야 할 말씀은 무엇입니까?

3. 나는 지금 막연히 달리고 있나요, 아니면 영원한 상급(고전 9:24)을 분명히 바라보며 절제와 훈련의 삶을 살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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